KIST에서 인턴 시작한지도 벌써 2달이 지났다.
많은 것을 배웠고 또 하고 싶었던 실험도 실컷 하였지만, 주로 코딩(만)을 많이 하고 있고, 논문은 별로 안 읽는 것 같아 걱정이다.
일단 이번주에는 무슨 일이 있어도 아래 5편의 논문은 읽을 것이다.
코딩 실력은 확실히 실험도 많이 돌리고 코딩을 많이 하니까 느는 것 같다. 사수분 연구 도와드리는 것 말고 내 연구 주제도 얼른 잡아야하는데, 석사 2년이 너무 짧을 것 같아 조급한 마음이 드는 것 같다.
우선은 LLM의 여러 논문들을 읽어보고, 좋은 특성들이 있으면 diffusion model같은 vision model이나 multimodal model에 적용하는 연구를 하고 싶은데, 뜬구름 잡는 얘기같아서 공부가(및 실험) 좀 더 필요할 것 같다.
수학도 위상수학을 공부해야하는데, 1주일 정도 밀리고 있는 것 같다. 그래도 마음의 짐이였던 교양과목 중간고사 및 사수분 실험 도와드리는게 어느정도 안정기에 접어들어 시간을 좀 더 낼 수 있을듯하다.
무엇보다 이번주부터는 출근좀 일찍(지금보다 훨씬)하자!
https://arxiv.org/abs/2304.06025
https://arxiv.org/abs/2403.17804
https://arxiv.org/abs/2312.04410
https://arxiv.org/abs/2304.06140
https://arxiv.org/abs/2305.1539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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